▽조선일보 ●07/26 08:10 김정관 홀로 협상 무대에… 美 맞짱 뜰 '주포'가 안 보인다한미 통상장관 오늘 2차 회담조선·반도체 등 카드 효과 못 봐미국을 방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25일(현지 시각)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을 만날 예정이다. 김정관 장관과 러트닉 장관은 하루 만에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는 것이다. 전날인 24일 김 장관과 여 본부장은 미 워싱턴DC에서 러트닉 장관을 만나 80분간 고위급 협의를 가졌다. 김 장관은 조선·반도체·배터리 등 ‘제조업 분야 협력 강화’ 카드를 제시하며 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와 상호 관세 인하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.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언론...대통령은 타운홀미팅… 비서실장이 통상회의 주재대통령은 타운홀미팅… 비서실장이 통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