▽パランセ 〓〓〓 ●08/31 04:31 つぶやき:また、玉ねぎつぶやき:玉ねぎ닭 on 「-ㄹ/을게요」は「-ㄹ/을 거예요」とどう違うの?한샘 on つぶやき:절실함ミエ on 「없어 보이다」ってどういう意味?つぶやき:また、玉ねぎ어렸을 적의 나는 식성이 꽤 까다로운 아이였다고 한다. 반찬이나 국에 들어간 파나 양파, 마늘 같은 것을 다 골라내고, 가리는 음식도 많고, 잘 먹지를 않아서 엄마가 고생했다고 한다. 그런 나에 비해 여동생은 먹성이 좋아서 뭐든 잘 먹는다고 늘 칭찬을 받았다.식성이 바뀐 건 스무 살 전후였다.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이나 포장마차에서 파는 꼼장어나 곱창, 닭똥집 같은 것도 잘 먹을 수 있게 됐다. 세상 사는 법을 조금씩 배우면서 가리는 음식도 점차 줄어들었다. 물론 파나 양파, 마늘도 잘 먹게 됐다. 파김치, 양파장아찌, 마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