▽1去 昔斗掛敢什 繕識翫陳 ●07/01 16:25 전직 대통령, 총리 후보, 국회의장까지 달려간 김어준 콘서트文 "야, 김어준! 형님이라고 불러봐"방송인 김어준씨가 기획한 콘서트에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한 여권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. 특히 김씨가 행사에서 “곧 대법관이 될 김어준입니다”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도 공개됐다.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달 27~29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아레나에서 김씨가 기획하고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연출한 ‘더파워풀’ 콘서트가 열렸다. 콘서트에는 문 전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, 우원식 국회의장,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,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으로 취임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사실이 알려졌다.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김